죤 크랜시 보도대변인은 중국과 유럽간 태양광 마찰안 관련 협상이 최신진전을 이룩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전문가팀이 이번 주 초에 유럽 본부 소재지인 브류셀에 도착해 유럽측과 태양광 마찰안과 관련해 기술측면의 토론을 진행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 기술측면의 토론은 내부교류로서 대외에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죤 크랜시 대변인은 또 휴흐트 유럽연합 집행위원이 오는 21일에 중국을 방문해 중국상무부 고호성 부장과 함께 해마다 한번씩 열리는 중국과 유럽간 경제무역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죤 크랜시 대변인은 휴흐트 집행위원과 고호성 부장이 이번 회의기간 태양광 마찰안과 관련해 토론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유럽측은 가능한 양측이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합의점 마련에 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한편 그는 하지만 현재 기술측면의 토론은 시작단계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