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보리사회는 27일 1990년대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입한 것으로 인해 이라크에 대해 실시했던 일부 제재조치를 종결하기로 결정하는 결의를 통과했습니다.
안보리사회는 또 이라크 당국이 계속 자체 국제의무를 이행하도록 추진, 지지하고 이라크가 쿠웨이트 침입으로 조성된 인원 행방불명 및 재산배상 등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권장할 것을 유엔이라크원조단 책임자에게 요구했습니다.
결의가 통과된 후 호샤르 제바리 이라크 외무장관은 안보리사회 회의장에서 기자에게 이라크와 쿠웨이트 두 나라관계에 있어서 안보리사회의 이 결정은 역사적인 이정표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안보리사회의 이 결정은 안보리사회가 보다 많은 주의력을 과거가 아닌 현재와 미래에 둔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지적했습니다.
제바리 외무장관은 이날 통과한 결의는 두 나라관계를 위해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았을 뿐만 아니라 의견상이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기타 나라에게 본보기를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