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장조사기구인 카날리스가 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제2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약 2억3천8백만대로 동개대비 놀라운 증가폭인 50% 늘었습니다.

중국시장의 휴대전화 판매량도 현재 이미 세계 판매량의 20%를 점합니다. 이는 중국에서 저가 스마트폰을 대량 생산하면서 판매량을 크게 증가시켰기때문인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중국에서 생산되는 일부 휴대전화 브랜드가 세계 브랜드 스마트폰 시장의 5분의 1을 차지하지만 중국 생산업체들의 출하량은 세계 2대 휴대폰 제조상인 삼성과 애플의 출하량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석에 따르면 한때 일부 비싼 인터넷시설이 신흥시장에서의 스마트폰 보급을 유발했으며 아시아의 스마트폰 제조상들은 이 기회를 빌어 크게 성장했습니다.

올 6월, 전 세계적으로 판매량이 3위를 차지하는 스마트폰 제조상인 중국텔레콤시설제조상 화위 회사의 고위층은 화위는 노키아의 인수를 고려중이며 노키아의 인수로 세계에서 앞선 휴대폰 제조상으로 거듭날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