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물류와 구매연합회, 국가통계국 서비스 조사센터가 9월 1일 발표한 올해 8월달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0%로 전월 대비 0.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분석에 따르면 중국의 PMI지수는 최근 두달동안 연속 반등했으며 8월 반등폭이 뚜렷이 높아졌습니다. 이는 현 거시경제가 안정한 성장을 유지하는 기반이 더 확고해졌음을 의미합니다.
8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조사에 비추어 중국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장립군(張立群) 연구원은, 8월 중국의 PMI지수가 뚜렷이 반등한 것은 경제안정추세가 한층 명확해졌음을 의미한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PMI중의 주문, 생산, 구매가격, 구매량, 재고, 취업 등 지표가 모두 상이하게 반등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라면서 이는 시장이 예상대로 호전되었고 발전환경변화에 대한 기업의 적응성이 강해졌음을 의미한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