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 협력,상생, 공유"를 주제로 한 중국-동북아시아박람회 제1차 여성기업가포럼이 7일 장춘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국과 일본, 캐나다,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몽골, 베트남 등 나라와 지역의 내외 여성기업인 대표 약 1500명이 이번 포럼에 참가했습니다.
글로벌여성기업인협회 김순자 이사장은 축사에서 글로벌여성기업인협회와 중국정부가 "제1차 여성기업인포럼"을 공동 주관한 것은 중국과 세계 각국 여성기업인, 그리고 직업여성들간의 교류를 추진함으로써 그들이 중국 동북아시아박람회와 중국시장을 더 잘 알도록 하고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며 동북아 경제의 더욱 빠른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09년에 설립된 글로벌여성기업인협회는 본부를 한국에 두고 있으며 현재 세계 32개 나라와 지역에서 500여개 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