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동부예루살렘과 요르단강 서안지역의 유태인 정착촌에 1500가구의 주택을 건설할 결정을 선포한 후 팔레스티나와 미국, 유럽연합 등 국가와 국제기구는 이스라엘이 계속 정착촌을 건설하는 것을 비난했습니다.
이스라엘이 10월 30일 이 결정을 선포한 후 국제사회에서 비교적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팔레스티나 외무부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스라엘은 지금 양국 방안을 파괴하고 평화회담을 파괴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이 정착촌 건설을 중지하도록 행동을 취하며 정착촌건설을 전쟁죄로 단정지을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습니다.
미국이 이스라엘의 정착촌 확장건설계획을 반대한다고 표한후 유럽연합 외교사무와 안전정책 고위급대표 아세톤도 31일 이스라엘의 정착촌 확장건설 결정을 비난했습니다.
이에 앞서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도 이스라엘의 유태인 정착촌 확장 건설 계획을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