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일전에 프랑스 "르 피가로"지와의 특별인터뷰에서 한조 관계를 개선하고 반도의 평화를 촉진하는데 필요하다면 자신은 언제라도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와 만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쌍방의 상봉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진정성"이라고 하면서 한국의 입장은 단순한 회담을 위한 회담이라든가 일시적인 이벤트성 회담은 지양하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자신은 조선과 한국의 신뢰관계 구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은 조선의 핵무기 보유를 절대 용인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개성공업단지는 한국과 조선 경제협력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한국과 조선의 상호신뢰의 기초로 될 수 있다는 것을 주장한다고 표했습니다.
한국 대통령부는 3일 조선지도자와 상봉할 용의가 있다고 한 박근혜 대통령의 태도표시에 대해 과도하게 해독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부 이정현 보도 수석서기관은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언론은 원칙적인 태도표시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