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아세안 경제무역좌담회가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중국 주재 아세안 국가 대사관의 무역참사관들은 중국 고속철도의 수출과 범아시아철도망의 건설은 중국과 아세안국가 기업 교류를 촉진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아세안 상무이사회 허녕녕(許寧寧) 부사무총장은 좌담회에서 중국이 아세안국가에 수출하는 고속철도 설비와 기술은 아세안의 상호연결과정을 가속화할 것이며 또한 쌍방기업의 교류를 추진하고 양자무역과 개량판 자유무역구 건설을 촉진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주재 태국대사관의 무역참사관은 중국 고속철도의 태국 수출은 태국경제발전에 이로우며 기초시설건설과 도시화발전을 추동하고 쌍방 기업의 무역왕래와 무역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좌담회는 중국-아세안상무이사회가 주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