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이극강 총리는 26일 부쿠레슈티에서 제3차 중국과 중동부유럽 국가 경제무역포럼에 참석하고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유럽일체화 행정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단결, 번영, 발전하는 유럽은 세계 평화발전의 흐름에 부합하며 중국의 근본이익에 부합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중동부유럽 국가의 전통적 친선은 뿌리가 깊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최근연간 쌍방은 함께 국제금융위기와 유럽채무위기의 충격을 받았으며 단결을 강화하고 협력을 심화하며 상호 경제무역 내왕을 통해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고 하면서 각 영역의 실무협력에 왕성한 생활력이 나타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쌍방 관계는 이미 협력 잠재력을 발굴하고 협력 중점을 육성하며 발전을 다그치는 최적의 시기에 들어섰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 쌍방간 전 방위적이고 넓은 영역, 다차원의 호혜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무역규모의 곱절 되는 성장을 추진하고 일련의 큰 기반시설들을 협력하여 건설하며 기업의 쌍방향 투자를 적극적으로 늘이는 등 세가지 제안을 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