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 군부측은 오는 22일 진행하는 한국국방부 합동참모회의에서 7600톤급 이지스 구축함 3척 건조 계획을 표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한국 해군이 보유한 이지스 구축함은 현재의 3척에서 6척으로 늘게 됩니다.
한국매체는 한국군부측의 지도자들이 조선에 대한 억제력을 높이고 주변 나라와의 영토분쟁에 대응하기 위해 이지스 구축함의 규모를 확충할 필요성을 한결같이 인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 매체는 또 만일 한국의 이지스함의 수량이 6척으로 증가되면 해상분쟁에 전문 대처하는 전략기동함대인 "독도-소암초함대"의 창건도 가시화 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