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경제사업회의가 10일 베이징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와 국내 경제정세를 분석하고 2014년 경제사업 전반 요구와 주요 임무를 제기하게 됩니다.
신화사는 사설을 발표하고 2014년 중국 경제사업의 가장 큰 중점은 개혁이 될 것이며 개혁을 통해 전반 국면을 통솔하고 전면적인 개혁심화로 경제사회발전에 강한 동력을 주입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설은 전면적인 개혁의 서막을 연 것은 지난 달에 소집된 당 제18차 3중전회로서 회의에서 공포한 시대적인 개혁의정은 중국과 세계가 함께 호혜상생의 길을 걷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회의에서 반포한 전면개혁 조치 중 세수개혁은 외국기업에 더욱 많은 기회를 가져다 주고 해외투자를 확대하게 될 것이며 이는 세계경제의 회생에도 유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또 중국의 세수개혁으로 경제에 새로운 활력과 동력을 부여하게 될 것이며 녹색, 순환, 저탄소 발전을 실현하고 공업화, 정보화, 도시화, 농업현대화는 거대한 시장을 창조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설은 2014년은 당의 제18기 3중전회의 정신을 시행하는 첫 해로서 중국의 전면적인 개혁심화는 세계경제에 더욱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