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중국외교부장이 25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사우드 알 파이살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과 회담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두 나라 지도자들의 배려와 육성하에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간 정치상호신뢰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경제무역과 에너지 등 분야의 실무적 협력이 온당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국제와 지역문제에서 양호한 소통과 조율을 유지해 오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과 만지역에서의 중국의 주요 전략동반자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전략적 우호관계발전을 중요시하며 이를 시종 지역국가관계발전의 우선시 방향으로 간주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측은 사우디아라비아측과 고위층 내왕추세를 유지하고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다원화 전략에 적극 참여하며 지속적으로 에너지와 경제무역, 기초시설건설 등 전통분야에서의 호혜협력을 심화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이외 또 핵에너지와 우주항공 등 새 분야에서의 협력을 개척하고 중국과 만국가전략대화와 자유무역협상을 추진하며 국제와 지역문제에서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고 유엔과 주요 20개국 등 다각기구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이살 외무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은 좋은 친구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중국이 이룩한 발전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중국이 국제사무에서 정의를 주장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중국이 보다 적극적으로 책임적인 대국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보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측은 중국측과 서로 마주보며 행동하고 전방위적인 실무협력을 추동하며 중국과 만국가간 전략 및 경제무역관계를 추진하고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에서의 소통과 조율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