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티베트자치구 생산총액은 인민폐로 802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12.5% 성장했습니다. 이로써 티베트 경제가 2009년이래 연속 5년간 백억급 성장을 실현했습니다.
중국 사회과학원 수량경제와 기술경제연구소 주용(周勇) 부교수는 "티베트 사회의 지속적인 조화와 안정은 경제발전에 훌륭한 환경을 마련"해 주었다고 인정했습니다.
국가통계국 티베트 조사대의 군중안전감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2013년 티베트 군중들의 안전감 만족도는 98.67%에 달했습니다.
도약식 발전은 티베트의 민생을 크게 추진했습니다.
티베트에서는 2013년 연말까지 농민과 목축민들을 위해 278억원을 투자해 46만3천300가구의 주택을 지었으며 전 자치구 농민과 목축민들의 1인당 주택면적은 20%에서 30% 늘고 230만가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새 집으로 이사했습니다.
이밖에 12가지 민생보조금 기준도 전면 상향 조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