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 문화재에는 도자기, 옥기,비석, 서화 등 이동이 가능한 문화재들이 포함됩니다.
중국이 이미 진행한 세차례 전국문화재 전면 조사에서는 모두 동산 문화재에 대한 조사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전면조사는 국유 동산 문화재 수량과 기본상황을 계통적으로 장악해 중국의 동산 문화재 등재 체계와 관리체계를 구축하며 공공문화봉사내용을 풍부히 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전면조사에는 전국의 국유단위가 포함되며 민간이나 개인들이 소장한 문화재는 잠시 조사대상에 망라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전면조사 대상에는 1949년 이전의 진귀한 예술품, 주요한 고적, 문헌자료 등이 포함됩니다.
이밖에 1949년 이후의 문화재로는 국유박물관이 소장한 중요한 문화재나 예술품, 국가문문물국이 공개한 1949년 후 작고 서화가의 작품 등이 망라됩니다.
이번 전면조사는 자주적인 신청을 위주로 하며 등재시간은 2016년 말까지입니다.
그때 가서 대중들은 이름, 보존상태, 연대, 내원 등 14가지 정보로 입력된 소장품들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