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리민(劉利民) 중국교육부 부부장은 빈곤지역의 교학원가가 비교적 높고 기숙생들의 숙사와 식당 등 생활시설이 부족한 것 등이 중국 의무교육사업발전의 취약한 고리이며 의무교육의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중점과 난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빈곤지역 의무교육 면모를 조속히 개선하기 위해 중국정부는 <빈곤지역의 의무교육 교학조건이 취약한 학교들을 전면 개선할데 관한 의견>을 제정했습니다.
이 문서에 따라 해당부처는 3년 내지 5년간의 노력을 거쳐 빈곤지역 농촌의 의무교육 교실과 책걸상, 도서, 실험의기, 운동장 등 교학시설이 교학수요를 기본상 만족시키게 할 전망입니다.
또한 학교 기숙사와 침대, 화장실, 식당, 식용수 등 생활시설이 기본 생활수요를 충족시키며 농촌 소학교가 정상적으로 운행되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