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부장은 습근평 주석이 지난해 오바마대통령과 애닌버그장원에서 역사적인 회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양국 정상은 중미 신형의 대국관계 구축을 결정했고 양국관계의 장원한 발전에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습근평주석은 방금 케리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이미 올해 중미관계발전에 대해 중요한 지도적 의견을 주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중미수교 35주년을 계기로 양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통인식을 참답게 이행하고 서로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존중하고 돌보며 고위층과 여러 급별의 대화와 교류를 강화하고 여러영역의 실무협력을 확대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왕의 부장은 또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의견상이와 모순을 타당하게 처리해 충돌하지 않고 대항하지 않으며 서로 존중하고 협력상생하는 신형의 대국관계원칙을 참답게 이행하고 중미관계의 긍정적 에너지를 누적하고 방출해 양국 국민과 세계인민들에게 복을 더 마련해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케리 장관은 중국의 설명절에 중국을 방문해 습근평 주석과 회견을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쌍방의 회견은 매우 긍정적이고 건설적이였다면서 미국측은 새로운 한해 중국측과 함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신형의 미중 대국관계 건설이 새로운 진전을 이룩하도록 공동으로 추동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