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에 한번씩 열리는 전국 양회 개막에 즈음해 중국에서 설립된지 약 20년이 되는 화남(華南)미국상회가 6번째 "중국 비즈니스 환경백서"를 발표했습니다.
351개 부동한 업종과 규모의 기업들을 상대로 3개월 남짓이 실시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이 백서에 따르면 84%이상의 피조사 기업들이 화남지역의 전반 비즈니스환경에 대해 "훌륭하다" 또는 "양호하다"고 평가했고 60%의 기업들이 2013년부터 3년간 재중국 투자예산을 증가하겠다고 표시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중국공산당 18기 3중전회에서 발표한 개혁전면심화방안은 투자비준조건을 한층 완화할 것이라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또한 육아와 양로, 건축설계, 회계와 회계감사, 비즈니스물류, 전자상거래 등 서비스업 외에도 금융, 교육, 문화, 의료 등 영역을 질서있게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립군(張立軍) 중국국무원발전연구센터 거시경제연구부 연구원은 중국경제를 놓고 말하면 개혁과 개방은 불가분의 관계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새로운 한차례 개혁 청사진은 금융, 재정세수, 행정심사비준, 시장투자, 수출입무역 등 영역과 관련되며, 이는 국내 국제 2개 시장에 대한 중국의 개방이 더 높은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분석인사들은 올해 양회에서 대외개방과 관련된 화제, 예하면 비즈니스분야의 개혁 전면심화와 지역 폐쇄와 업종 독점해소, 섭외 경제체제개혁과 외국실업가 관리체제개혁 추동 등이 대표와 위원들의 열점화제가 될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