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5일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회의에서 정부사업보고를 하면서 곤명"3.01" 폭력테러사건을 특별히 언급했습니다.
그는 국가법률의 존엄을 모독하고 인류문명의 하한선에 도전하는 모든 폭력테러범죄행위에 대해 단호히 타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오늘 대회가 시작될때 우리는 3월1일 운남 곤명 철도역에서 발생한 중대폭력테러사건을 강력히 규탄하고 불행히 조난당한 군중들에게 침통한 애도를 표했으며 조난자 가족과 부상자들에게 깊은 위문을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는 사회치안을 종합적으로 다스리고 폭력테러범죄행위를 단호히 타격하며 국가안전을 수호하고 양호한 사회질서를 정립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 광범위한 인민대중들의 생명재산안전을 보장하고 평안한 중국을 공동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