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는 4월16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고 금융이 농촌, 농업, 농민 등 "3농"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조치를 확정했습니다.

회의는 <정부업무보고>에서 "3농" 문제의 해결을 모든 사업 중점 중의 중점으로 삼을데 대한 요구를 제기했다면서 그 요구에 따라 금융개혁과 혁신을 추진하고 "3농" 발전에 대한 금융의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이는 식량안전을 보장하고 현대 농업을 건설하며 농민소득을 증대하고 도농격차를 줄이는데서 모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또 농촌 금융봉사의 주체를 풍부히 하고 농촌신용사 등 금융기구의 개혁을 분류별로 추진하며 촌과 진의 은행들을 육성하고 민영자본의 주식비례를 제고하며 농업산업 투자기금 설립을 권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 회의는 현대 농업 발전 중점영역의 신용대출을 지원하고 농촌 금융시장을 육성하며 농업기계 금융임대봉사를 전개하고 농촌산권거래시장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