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7 16:52:32 | cri |
1분기 중국의 수출입 총액이 동기대비 동반 하락했습니다.
심단양 중국 상무부 보도 대변인은 17일 베이징에서 가진 보도발표회에서 그 원인을 분석하고 1분기 중국의 수출입 상황은 사실상 통계수치보다 양호하다고 밝혔습니다.
세관총국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동기대비 3.7% 하락한 5조9천억원에 달했습니다. 그중 수출은 동기대비 6.1% 하락한 3조원, 수입은 동기대비 1.2% 하락한 2조9천억원에 달했습니다.
심단양 대변인은 2013년 1분기 부분적 지역의 대 홍콩 이상무역으로 기본수치가 높여진 것이 1분기 수출입 총액이 동반 하락한 주요 원인의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밖에 신흥경체제가 1분기 부진한 것도 일정한 정도로 수출입의 성장을 제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심단양 대변인은 지난해 1분기 대 홍콩 무역 이상수치 요인을 제외한다면 달러로 계산할 때 1분기 중국의 수출과 수입총액은 실제로 4.6%와 9.6%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심단양 대변인은 1분기 중국의 약 절반의 성들에서 수출입의 두자리수 성장을 실현했고 동시기 유럽연합과 아시안, 일본, 한국, 브라질 등 중요한 시장에 대한 중국의 수출 증폭도 모두 5%를 초과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심단양 대변인은 또 중국은 올해의 대외무역 예정목표를 실현하는데 여전히 신심으로 충만되어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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