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4 11:31:01 | cri |
중국 관영 통신사인 신화사는 3일 논설위원의 글을 발표하여 민족단결을 강화하고 사회안정을 수호하는 것은 신강이 발전을 추진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전제조건인 동시에 신강 여러 민족 인민들의 복지를 증진시키는 필연적인 요구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이를 위해 신강은 도약식 발전을 위한 안정한 토대를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논평은 신강의 발전과정을 돌이켜보면 각 민족이 단결하여 화목하게 지내고 사회가 안정적일 때 비교적 큰 발전을 이룩했고 인민들이 평안하고 즐겁게 생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새 중국이 창건된 후, 특히는 개혁개방이후 신강에 중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여러 민족 민중들의 생활이 현저하게 개선된 것은 결국 단결하고 안정한 국면을 확고하게 견지하고 수호하며 단결하고 안정한 환경에서 발전에 진력해 경제사회의 도약식 발전을 실현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논평은 신강은 중국 실크로드 경제벨트 건설과 서부 개방이라는 전반 배치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대체 불가능한 지위와 역할이 있으며 전례없는 발전기회에 직면해 있기에 단결하고 안정한 사회환경을 더욱더 필요로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극소수의 폭력테러분자들이 신강의 조화롭고 안정한 발전환경을 적대시하면서 기회만 생기면 신강 여러 민족 인민이 힘들게 마련한 아름다운 생활을 파괴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논평은 폭력수단으로 민족단결을 파괴하고 경제사회발전을 방해하려는 테러분자들의 악의적인 책동은 역사의 흐름에 역행하고 여러 민족 인민의 염원에 어긋나는 것으로서 반드시 실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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