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7 15:31:47 | cri |
중국 외교부 홍뢰(洪磊) 대변인은 6일 베이징에서 미국 국방부가 발표한 2014년도 "중국관련 군사와 안전발전 보고서"와 관련하여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시종일관 평화발전의 길을 걷고 방어성 국방정책을 실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은 아태지역 나아가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확고한 역량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국방건설은 전적으로 국가의 독립과 주궈권, 영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것이며 주권국가의 정상적인 권리라고 지적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기자의 해당 물음에 대답하면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홍뢰대변인은 미국측이 해마다 이른바 중국 군사력 보고서를 발표하고 중국의 정상적인 국방건설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을 중국측은 줄곧 확고하게 반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 보고서는 중국의 정상적인 국방과 건설, 전략의도 그리고 영토주권과 안전이익을 수호하려는 정당한 행위에 대해 질의를 하고 중국의 군사력 발전에 대해 제멋대로 추측, 논평했다고 하면서 전적으로 다른 의도가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은 시종여일하게 평화발전의 길을 걷고 방어성 국방정책을 실행하고 있다고 하면서 아태 나아가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확고한 역량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의 국방건설은 전적으로 국가독립과 주권, 영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것이며 주권국가의 정상적인 권리라고 지적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측은 보고서가 중미 양군 교류의 중요성을 긍정한데 대해 주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중미 양군의 내왕을 강화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하면서 미국측은 응당 냉전 사유를 버리고 객관적이며 중국의 군사발전을 이성적으로 보고 중국 군사전략에 대한 곡해와 비난을 중지하며 이런 보고서를 발표하는 것을 중지하고 실제행동으로 중미 양군관계의 건강한 발전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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