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7 16:05:44 | cri |
중국 국가보건계획생육위원회 송수립(宋樹立) 대변인은 7일 정례보도발표모임에서 중국은 에볼라 출혈열 방지통제방안과 진료방안을 발표하고 질병의 진단치료와 보고를 명확히 했으며 각 지역 의료기구들에서 유사 또는 확진 병례를 발견했을 경우 2시간내에 직접보고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수립 대변인은, 현재 국내에는 에볼라 출혈열 병례가 없다고 하면서 에볼라 출혈열이 경내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고 중국에서 발병지역에 가는 인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 부문은 대량의 작업을 전개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세계보건기구의 리스크평가결과에 따르면 에볼라감염이 아프리카를 제외한 국가에 전파될 위험은 낮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서건국(徐建國)원사는 중국에는 약 9개 과제와 10개 국가급 연구기관이 에볼라 바이러스의 연구에 종사하고 있다고 하면서 검출방법, 진단 시약의 개발, 백신과 약물 등 연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것은 에볼라 발병상황에 대처하는데 아주 좋은 기술지지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많은 시약은 이미 연구개발되었으며 많은 방법과 진단 시약의 기술비축은 수시로 중국 질병통제부문의 응용에 제공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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