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21차 중소기업 부장회의가 5일 남경(南京)에서 개막되였습니다.

중국국무원 마개(馬凱) 부총리가 회의에서 연설하고 회의주석인 중국 공업정보화부 묘우(苗圩)부장이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회의에서는 "혁신과 지속가능 발전"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중소기업혁신능력 제고", "중소기업 혁신정책환경 개선", "중소기업혁신발전 추진" 등 의제를 열렬히 논의했습니다.

또 APEC 고관회와 APEC비서처, APEC중소기업실무팀, APEC상공자문이사회의, APEC중소기업상공포럼 관련보고를 청취하고 "2014년 APEC중소기업부장회의 공동성명"과 "중소기업 혁신발전을 촉진할데 관한 남경(南京)선언"이 두가지 성과적인 문건을 토의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중국 공업정보화부와 강소성(江蘇省)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APEC 21개 경제체의 중소기업 사무를 담당한 부장과 대표 및 APEC비서처 집행주임, APEC고관회 주석대표, APEC상공자문이사회 주석대표, APEC중소기업상공포럼 주석단대표, APEC관변측옵서버대표 등 15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