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중국 외교부 부장은 24일, 2014년 국제정세 및 중국외교 학술토론회 개막식에서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를 위수로 한 당중앙은 외교이론실천과 혁신을 대폭 추진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당중앙은 지난해 중국 꿈, 중미 신형대국관계 구축, "친(親),성(誠),혜(惠),용(容)"의 주변 외교 이념을 제출한데 이어 올해에도 새로운 이념을 제출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 새로운 이념이란 첫째, 협력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국제관계를 구축할데 대해 제기했습니다.

둘째, 세계동반자관계망 구축을 제기했습니다.

셋째, 아시아 태평양 꿈을 제시했습니다.

넷째, 아시아 안전관을 제기했습니다.

상술한 네가지 새로운 이념은 현 세계와 중국 외교에 대한 중국의 전략적 사고윤곽을 분명히 보여주었으며 현 국제관계에 선명한 중국요소를 가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