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4 16:55:26 | cri |
유엔 상임 주재 중국 대표 류결일(劉結一)대사가 3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중국은 2월 안보리사회 순회의장국이라고 하면서 20여차의 회의를 주재하고 국제평화와 안보 유지를 위한 공개변론회 개최를 발기한다고 선포했습니다.
3일 오전 류결일 대사는 안보리사회의 2월 순회의장의 신분으로 협상을 주재해 2월 업무계획을 심의 통과하고 보도발표회를 열어 2월 안보리사회의 업무를 소개했습니다.
류대사는 안보리사회는 2월에 20여차의 회의를 열고 20개에 가까운 의제를 논의하며 시리아와 팔레스티나, 이스라엘을 포함한 중동, 이라크, 예멘, 기니비사우, 소말리아, 남수단 등 지역의 열점문제를 심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류대사는 올해는 유엔 설립 및 세계 반파시즘전쟁 승리 70주년으로 유엔은 9월에 계열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하면서 이는 유엔의 신망과 권위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로 안보리사회는 응당 솔선수범해 이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를 위해 중국은 "역사를 거울로 삼고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에 대한 단호한 약속을 재 심의하여 국제평화와 안보를 유지"하는 것을 주제로 하는 안보라시회 장관급 공개변론회 개최를 발기하였으며 변론회는 중국 왕의 외교부장이 사회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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