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협 위원인 길림화교외국어학원 진화(秦和)원장이 10일, 교육계 위원들을 대표해 전국정협 12기 3차회의 제3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했다.

그는 진일보로 사상을 해방하고 뉴노멀에 적응해 전략적 차원에서 민영교육의 좌표 설정에 대해 중대한 조절을 진행하며 민영교육개혁발전에 새로운 통합설계를 진행할것을 건의했다.

진화 위원은 발전을 제약하는 제도적 병목을 타파해 민영학교 발전에 새로운 공간을 마련하고 새로운 동력을 주입해 우질화, 다양화 교육을 제공하는 책임을 짊어질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진화 위원은 또 경제증속이 완만하고 재정압력이 큰 배경하에 민영교육을 크게 발전시키고 교육경비 경로를 넓히며 교육활력을 불러일으켜 여러 방면의 공평과 우질,다양화 교육 수요를 보다 잘 충족시킬수 있도록 하는 것은 사못 중요할뿐만아니라 시급한 임무라고 강조했다.

진화 위원은 5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우선 여러가지 형식의 학교운영체제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분류지도와 분류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교원대오의 병목을 시급히 타파하고 비 영리성, 혜택성 민영학교에 대한 재정지지를 전면적으로 시달해야 한다. 민영학교 자아발전과 자아단속기제를 구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