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종교사무국에 따르면 제4회 세계불교포럼이 오는 10월 하순 세계불교포럼의 영구적 개최지인 강소(江蘇)성 무석(無錫)시 영산(靈山) 명승지에서 열립니다.

이번 포럼은 "동행, 교류"를 주제로 현 세계 인류 생존과 발전 중에 존재하는 문제들을 해소하는데서 놀고 있는 불교사상의 적극적인 역할들을 토론할 것입니다.

이번 포럼은 개회식, 대회발언 등 중요 행사를 배치하는 외에 또 TV방송포럼, 뉴미디어포럼, 기복법회, 천승재(千僧齋), 문화전시공연 등 특이한 행사들도 마련합니다.

중화종교문화교류협회의 장견영(蔣堅永) 부회장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해내외 불교계, 학계, 언론계, 정계 등 각계 대표인사 800여명을 초청합니다.

포럼은 불교문화의 정수를 발굴하고 불교의 현대적 가치를 선양하고 불교의 실속형의 발전을 추동하면서 인류문명의 상호 교류와 세계 항구적 평화와 공동번영에 더욱 큰 기여를 하는데 취지를 둡니다.

소개에 따르면 세계불교포럼은 해협양안과 홍콩, 마카오 불교계가 2005년에 발기해 설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