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7 09:42:48 | cri |
미국 밀레니엄 세대를 상대로 진행한 최신 조사에 따르면 현재 젊은이들은 대부분 휴대폰이나 노트북을 통해 세상사를 알아보고 3분의 2의 피조사자들은 정기적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뉴스를 열독하며 전통적인 뉴스사이트를 통해 하드 뉴스를 읽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생활방식 등 소프트 뉴스는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며 "페이스 북"이 가장 인기있는 소셜 미디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언론연구소와 에이피통신 NORC 공공사무연구센터가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18세부터 34세까지의 미국 청년 1046명을 상대로 진행한 이번 여론조사에 따르면 3분의 2의 피조사자들은 정기적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뉴스를 접함과 동시에 경상적으로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했습니다.
피조사자들은 그들이 열독하는 대량의 뉴스는 대부분 공민들의 관사심에서 비롯되거나 친구들과 토론하기 위한 사교의 목적, 혹은 단순히 재미가 있다고 생각해 열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밀레니엄 세대란 1980년부터 2000년사이에 태어난 미국 청년들을 말하며 20세기에 출생한 마지막 한세대의 미국인들로서 수량은 약 7600만명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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