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0 13:34:32 | cri |
중한 쌍방은 한국에서 발굴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를 해마다 청명절 전에 인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014년 3월 28일 중한 쌍방은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첫 인도식을 거행했습니다.
올해 3월 20일 쌍방은 한국 인천공항에서 재차 2014년에 발굴, 확인한 지원군 열사유해의 인도식을 진행했습니다.
재한지원군열사 유해인도작업을 중한 양국 정상의 관심과 지지를 받았습니다.
쌍방의 관련 부문은 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실무적이고 우호적인 협상협력을 통해 함꼐 열사유해 입관 등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0일에 진행된 인도식은 쌍방간 협력메커니즘이 한층 성숙됐음을 상징합니다.
독옥패(窦玉沛)민정부 부부장이 중국측 대표단을 인솔해 인도식에 참가했습니다.
독옥패 부부장은 양국은 솔직하고 우호적이며 실무적인 협력정신에 따라 함께 중국인민지원군 열사유해인도작업을 추진했으며 이는 중한 전략협력동반자관계가 지속적으로 건강하고 안정하게 발전하는 중요한 구현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한국의 관련 부문과 실무인원들의 협력과 노력에 사의를 표하며 유해인도에 대한 한국 언론과 대중들의 우호적 감정과 선의에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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