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6 10:35:17 | cri |
유엔 사무총장 시리아문제 특사인 스타판 데 미스투라는 5일 제네바에서 시리아문제 계열협상이 이날부터 제네바에서 열렸으며 4주에서 6주동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데 미스투라 특사는 협상에 시리아정부와 반대파, 정치단체, 무장세력, 민간단체, 20여개 지역과 국제 관련측의 대표들을 초청했다고 하면서 협상의 추진상황에 따라 참가자가 더 늘수도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데 미스투라 특사는 시리아 충돌이 이미 5년째에 들어서고 있으며 "제네바공보"가 발표된지도 3년이 됐지만 시리아 정세에는 거의 아무런 변화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이번 비공개 협상에서 각자의 관점을 최대한 반영하여 "제네바공보"가 제시한 의견과 건의가 집행되도록 하고 진정한 평화협상을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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