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7 10:04:55 | cri |
조선중앙통신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조선 최고영도자가 일전에 해군함선과 지상 포병 군부대의 야간 해상 화력 타격 훈련을 시찰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조선 최고영도자는 새벽 3시에 훈련장에 도착해 현장지도를 했습니다. 그는 조선인민군이 최근에 개발한 "실시간 해상 감시와 화력지휘시스템"에 대한 해설을 청취함과 동시에 초소에 올라가 훈련을 관람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군대가 낮과 밤에 관계없이 조선 해역에 침입하는 적함을 정확하게 발견하고 식별하고 소멸하는 능력을 키움과 동시에 해군 함선과 지상 포병 군부대의 화력 협동작전과 지휘과정에 존재하는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김정은 최고영도자는 훈련 결과에 대해 매우 만족해했습니다. 그는 이번 야간 화력 타격 훈련은 최고사령부의 작전 구상과 의도에 따라 훌륭하게 진행했다고 하면서 이것은 인민군지휘관들이 조선로동당의 군사 전략과 전술사상 및 현대화의 작전요구에 따라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황병세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국장 등이 수행해 시찰했습니다. 보도는 훈련 날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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