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에 수출하는 고속열차세트가 7일 중국 중차 산하의 주주전기기관차 유한책임회사에서 조립을 마쳤습니다. 중국 고속열차세트는 이번에 처음으로 유럽시장에 진출하게 됩니다.

이에 앞서 중국이 유럽에 수출한 궤도교통제품은 주로 전기 기관차, 지하철, 경궤도 열차였습니다. 상기 제품과 비해 고속열차세트의 기술은 더욱 복잡하고 연구난이도가 더욱 큽니다. 마케도니아에 수출하는 이번 고속열차세트는 중국 고속열차세트 제품이 유럽철도의 상호연동과 소통넷 기술규범(TSI)요구에 부합하여 유럽시장에 진출한 첫 거래품입니다.

주주전기기관차 유한책임회사 진희홍(陈喜红) 부총공정사의 소개에 따르면 마케도니아의 고속열차세트에 관한 시속 140킬로미터의 요구에 비춰 관건적인 포인트에서 "조합 증가"를 실행하고 더 높은 등급의 시속 160킬로미터의 기술요구에 따라 설계하여 차량의 운영안전에 대한 여분을 더 많이 주었으며 향후의 속도상향 운행에도 공간을 미리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