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동해와 남해 문제에 대한 중국측의 주장은 일관하고 명확하다면서 중국측은 일본측의 거짓비난을 반대한다고 표했습니다.

일본 자민당은 7일 2015년"방위백서"를 통과시키지 않았습니다. 회의에서는 백서에서 응당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동해천연가스개발내용과 중국의 남해건설 사진들을 추가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화춘영 대변인은 상기와 같이 대답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일본측이 상황을 잘 판단하고 역사적 교훈을 심각하게 섭취하며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수호를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