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를 제네바에 둔 유엔 에이즈기획국은 14일 발표한 성명에서 유엔 천년발전목표 중의 에이즈만연추세를 억제하고 돌려세울데 대한 목표가 이미 세계적으로 이미 실현되었으며 2030년에 에이즈의 유행을 결속할데 대한 목표도 실현할 가망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이즈가 어떻게 모든 것을 개변하는가"하는 제하의 이 보고서는 지난 15년동안 에이즈 예방통제의 진전을 총화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2000년 유엔 천년발전목표가 에이즈의 예방통제와 관련한 목표를 제기한 후 세계적으로 3천만명의 에이즈 바이러스 신규 감염자를 막고 에이즈 관련 사망자가 약 800백만명 줄었다고 소개했습니다.

보고서는 현재 세계적으로 에이즈 바이러스 보균자가 약 3천690만명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엔 에이즈기획국 시디베 집행주임은 세계는 응당 에지즈 예방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려야 한다고 하면서 만일 향후 5년동안 계속 투자를 늘리고 노력을 더한다면 2030년까지 에이즈의 유행을 결속지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