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5 10:05:39 | cri |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중국과 융자발전 및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등 영역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7월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중국 주재 세계은행 대표처가 14일 밝혔습니다.
3일간의 방문기간 김용 총재는 관련 중국정부 관원을 만나 글로벌경제발전과 보건위생체제개혁, 인클루시브 금융 등 문제를 토론하게 되며 세계은행과 중국의 동반자관계를 강화하는 해법을 논의하게 됩니다.
김용 총재는 또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다자임시 사무국장을 만나 협력 기회를 모색하게 됩니다.
세계은행의 한 성명에서 김용 총재는 중국정부에 감사하다며 특히는 세계은행과의 협력에 진력해온 중국 재정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이 전 세계 발전과정에서 일으키는 뚜렷한 역할을 환영하고 세계은행에 대한 중국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김용 총재는 세계은행은 중국의 개혁 행정을 지지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부단히 발전하고 있는 중국정부와 세계은행간 동반자 관계가 세계의 포용성과 지속가능 발전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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