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6 11:03:21 | cri |
중국정부는 15일 팔레스타인 적신월사를 통해 가자지대에 700톤의 쌀을 기부했습니다. 진흥충(陳興忠) 팔레스타인 주재 중국 사무처 주임이 기부의식에 참가했습니다.
이날 기부의식은 가자에 위치한 적신월사 창고안에서 진행되었으며 팔레스타인 주재 중국 사무일군, 적신월사 관원과 현지 민중 약 300명이 참가했습니다.
기부식에서 진흥충은 중국과 팔레스타인 친선은 역사가 유구하며 과거에도 지금에 와서도 중국측은 모두 부동한 영역에서 팔레스티인에 원조를 제공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작년 가자충돌 후 중국정부는 가자인민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기 위해 식량원조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측은 각 영역에서 계속 팔레스타인에 지지를 제공하고 팔레스타인이 하루빨리 건국할 수 있도록 협조할 용의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유니스 하디브 가자 팔레스타인 적신월사 책임자는 중국측의 원조에 감사를 표시하고 중국이 시종일관하게 팔레스타인 인민의 합법권익을 지지했다고 말했습니다.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