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교통대학 세계반파시즘연구센터가 70년동안 미국에 소장되어 있던 중국항일전쟁 관련 4만여점의 최신 비밀해제 서류를 계통적으로 정리하고 연구했습니다. 이 기밀서류는 중국공산당이 중국항전의 튼튼한 기둥이라는 것을 충분하게 표명했습니다.

1944년 7월,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의 요구에 따라 국민정부 군사위원회와 연안 중공중앙이 동의를 거쳐 미국 옵서버조 조장인 포레드 상교가 인솔한 100여명의 미국 각 병종 군사전문가들이 연안 등 적후 항일근거지에 들어갔습니다.

그들은 근거리에서 전방위적으로 중국공산당과 중국공산당이 영도하는 무장력을 관찰하고 그들이 인민군중을 동원하여 항일투쟁을 전개한 상황을 관찰했습니다.

2년반 동안의 관찰과 조사, 연구에서 그들은 미국에 도합 4만여점의 기밀 관찰서류를 보냈습니다.

이 기밀서류는 당시 미군의 시각으로 본 중공공산당 항일전쟁의 원시적인 역사적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