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4 11:06:12 | cri |
이라크 국가방송국이 전한데 의하면 미 카터 국방장관이 23일 사전 선포를 하지 않고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 돌연 도착하여 이라크를 방문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카터 국방장관은 이라크 아바디 총리 등 여러 명의 이라크 고위급 관원과 회담을 가지고 극단조직 "이슬람국"을 타격할데 대한 관련 의제와 관련하여 견해를 나눴습니다. 이중에는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연맹의 "이슬람국" 무장분자를 상대한 공습을 보다 더 강화하는 등 문제가 망라되었습니다.
카터 국방장관은 올해 2월 국방장관으로 취임한후 이번에 처음 이라크를 방문했습니다. "이슬람국" 무장집단이 5월 17일 안바르주 소재지 라마디를 점령한후 카터 국방장관은 이라크 정부군이 "싸우지 않고 도망"했다고 공개적으로 비평했습니다. 이라크는 이를 반박하고 실패한 원인은 선진적 무기와 공중지원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변명했습니다.
이라크 군부측은 이달 13일 이라크 안전부대와 민병조직이 안바르주에서 대규모의 군사행동을 진행했다고 선포하고 그 취지는 "이슬람국"이 점령한 라마디 등 여러 중요한 도시를 탈취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안바르주의 대부분 지역은 "이슬람국"에 점령되었으며 무장분자들은 줄곧 안바르주에서 바그다드로 전진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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