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31 17:28:28 | cri |
독일과 프랑스, 영국 3국 내정장관은 8월 30일 유럽연합이 최근에 특별회의를 소집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이민 위기에 대응하도록 유럽연합에 압력을 가했습니다.
독일, 프랑스, 영국 3국 내정장관은 연합성명에서 유럽연합은 올해 말전으로 이탈리아와 그리스 등 지중해 연해지역에 "핫스팟"을 설립해 지중해를 넘어 유럽으로 피난하는 난민들에게 지문 등 등록 서비스를 제공해 주어 그들이 신속하게 난민신분을 확인받고 보호받을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독일, 프랑스, 영국 3국 내정장관은 유럽연합이 최근 두주일 내에 이민위기 문제 특별회의를 소집할 것을 희망한다고 표했습니다.
유럽연합이 9월 14일 특별회의를 소집해 대응조치를 강화할데 관한 토론을 하게 된다고 매체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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