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을 국빈 방문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에 대해 국제사회는 잇달아 논평을 발표하면서 이번 방문은 중미관계 발전을 힘있게 추동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은 습근평 주석이 시애틀에서 발표한 중요한 연설은 정치와 경제, 인터넷, 안전, 외교 등 아주 광범위한 영역을 망라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는 중국 지도자의 국가관리 이념을 보여주고 중미관계를 발전시키려는 진심어린 태도를 보여주었다면서 이는 미국의 민중과 정치계, 상업계, 학계에 "아주 중요한" 적극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휴스턴중국어일보의 개군(蓋軍) 총편집장은 현 세계 양대 경제체인 중국과 미국은 서로 협력해야 잘 발전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의 이번 미국 방문은 양국간의 신뢰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서로간의 협력을 증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케빈 레드 호주 전 총리는 중미관계는 양국과 양국 국민들에게 관계될뿐 아니라 지역과 세계의 질서와 정치, 안보, 경제에 관계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세계질서는 아주 큰 정도로 중미관계의 영향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이 성과를 이룩한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가나 국제관계 전문가 브로비는 습근평 주석의 미국 방문은 아주 중요한 역사적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미가 서로 사이좋게 지내면 전반 세계에 이롭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