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4 10:41:03 | cri |
한국 성균관대학교 성균중국연구소 이희옥(李熙玉)소장은 3일 이극강 총리의 한국 방문은 한중 전략적협력동반자관계를 보다 충실히하는 것과 관련해 구체적인 정책을 제기하고 정책이행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이런 구체적인 정책은 한중 양국이 새로운 시장을 공동으로 개척하고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모색하는데 담보를 마련하고 "일대일로"와 "유라시아이니셔티브"의 접목점을 찾아주었다고 표했습니다.
이희옥 소장은 한중일 삼국의 발전비전은 무한적이라며 이극강 총리가 중일한 협력과 관련해 제기한 6가지 구체적인 제안은 실사구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제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런 제안은 동아시아협력을 추진하고 지역경제일체화를 추진하는데 유리하며 새로운 지역협력분야를 모색하는데 유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희옥 소장은 이번 회의는 "동아시아평화협력구상"을 한층 추진하기로 합의했으며 삼국 협력 심화가 삼국의 양자관계를 안정시키고 발전시키는데 유리하고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실현하는데 유리함을 인식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이번 회의는 또 삼국이 공동번영을 목표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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