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2 16:44:44 | cri |
왕의 중국 외교부장은 11일 운남 경홍(景洪)에서 난창강-메콩강협력 제1회 외교장관회의 참석차로 중국을 방문한 돈 쁘라뭇위나이 태국 외교장관과 면담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난창강-메콩강협력은 난창강-메콩강 연안 6개국이 최초로 함께 발기한 준지역 협력기제이며 6개국의 실제상황과 발전수요에 따른 맞춤형 체제로 각국의 근본 및 장원한 이익에 부합된다고 표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각측의 공동의 노력을 통해 협력메커니즘 준비작업이 긍정적인 진전을 이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요한 발기국의 하나인 태국은 난창강-메콩강협력기제 수립을 위해 대량의 소통조율과 추진작업을 했다며 중국측은 이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제1회 외교장관회의의 공동의장으로 자신은 돈 쁘라뭇위나이 장관과 밀접히 협력하고 이번 회의를 잘 주재해 각측이 보다 많은 공감대를 이루도록 추동하고 새로운 협력기제의 순조로운 시작과 안정하고 장기적인 추진을 담보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돈 장관은 이 협력은 연안 6개국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공동으로 건설한 협력기제라며 지역협력발전을 크게 추동하고 6개국에 보다 많은 공동이익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돈 장관은 주최국인 중국이 제1회 외교장관회의 소집을 위해 대량의 작업을 했다며 이번 회의가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게 되리라 믿는다고 표했습니다.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