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미얀마가 선거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환영했으며 각자가 계속 평온한 분위기를 유지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성명은, 미얀마 유권자들이 평화롭고 적극적으로 역사적인 선거에 참여했다고 하면서 반기문 사무총장은 미얀마 민주과도의 이 중요한 성과에 환영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또한 반기문 사무총장은 미얀마 민주주의민족동맹의 선거의 뛰어난 표현을 축하하며 통합단결발전당이 인민의 선택을 승인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미얀마 군대가 신뢰가능하며 투명한 선거를 지지하고 총선 결과를 존중한 것은 특별히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모든 국가이익의 관련자가 차기 정부를 세우는 과정에서 평온한 분위기를 유지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성명은, 유엔은 미얀마가 민주를 공고화와 미얀마 전체 인민의 이익을 위해 정의와 평화, 인권, 발전 추동을 지지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