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부패척결공약" 제6차 체약국회의가 2일 상트 페테르부르그에서 개막되었습니다. 160여개 나라와 10여개 국제기구의 대표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류건초 중국국가부패예방국 부국장 겸 중앙기율검사위원회 국제협력국 국장이 대표단을 인솔하여 회의에 참석했으며 대회의 일반변론에서 중국측 입장을 천명했습니다.

류건초 국장은, 중국공산당은 부패척결을 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실현하고 법률의 존엄을 수호하며 의법치국을 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간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부패척결은 세계관리의 열점과 난점이라고 하면서 국제협력을 강화하여 부패를 타격하는 것이 점점 필수적인 수요로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류건초 국장은 실무적인 태도로 공약의 실효를 증강하고 부패척결의 국제협력을 심화하며 자산 회수를 중시하고 협력성과를 누적하며 공약의 이행에 대한 심의체제 규칙을 수호하고 제2주기의 심의를 잘해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는 등 세가지 주장을 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