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8 09:34:29 | cri |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은 17일 영국은 5년 내에 사이버공격 및 사이버 테러 타격에 19억파운드(약28억9천만달러)를 투입해 테러분자들이 사이버를 통해 영국국가안보를 위협하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오스본 장관은 과격조직"이슬람국가"가 현재 사이버를 이용해 추악한 테러홍보와 과격행동, 테러활동 계획 등에 종사하고 있다며 국가 및 민중 보위 면에서 사이버는 관건적이고도 취약한 고리로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오스본 장관은 영국 주요 정보안보기관인 정부통신본부가 우주,국방,에너지, 금융, 교통, 통신 등 관건적인 분야에서 '첨단적수' 로부터 오는 사이버위협을 감시통제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오스본 장관은 영국안보정보부문은 올해에 들어서서 이미 테러습격음모 7건을 저지시켰으며 올해 여름 정부통신본부는 달마다 약 2백건의 사이버 국가안보사건을 처리해왔다고 표했습니다.
영국 총리관저는 16일 영국은 자국의 안보 및 정보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군사정보5처와 6처, 정보통신본부에 1900명의 실무인원을 확충해 날따라 커지고 있는 국제테러리즘 위협과 사이버공격에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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