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2 10:41:13 | cri |
명'(明)이라고 명명한 팬다가 2차대전중의 영국에 즐거운 분위기를 선물했습니다. 세계반파시즘전쟁승리 70주년을 기념하고 '명'의 기여를 명기하기 위해 만들어진 팬다 '명'의 조각상이 현지시간으로 21일 런던 동물원에서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팬다 '명'은 76년전에 런던에 도착했습니다. 그의 평안한 이미지는 영국인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선사했으며 2차대전중의 영국인들의 사기를 올려주었습니다.
'명'은 엘리자베스 공주(현 영국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쓰다듬을 받았음은 물론 엽서로 제작되어 널리 전해졌습니다. '명'의 사망소식과 관련해서도 일찍 '타임즈'의 부고 코너에 실린적이 있습니다.
팬다 '명'이 중영인문교류에서 한 기여를 명기하기 위해 중국국무원신문판공실과 중국사천성정부,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중국일보사는 함께 런던 동물원에 '명'의 조각상을 선물했으며 동시에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런던동물원협회 회장은 70여넌후 사람들은 또 다시 '명'의 미소를 보게되었다며 런던시민 특히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갖다줄 '명'이 오늘 평안하게 돌아왔는데 런던 동물원에 의해 영원히 기억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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