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기업가 원탁회의, 성과 주 및 도시간 경제무역협력회, 위생보건협력세미나, 농업 및 식품협력세미나 등 일련의 협력 행사가 22일 광주(廣州)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왕양(汪洋)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페니 프리츠커 미 상무부 장관, 마이클 프로먼 미 무역대표, 톰 빌색 미 농업부 장관 등이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축사에서 중국 현대기업제조건설이 튼실한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기업과 정부간 양적 연동과 건설법치화, 국제화의 상업분위기를 보다 더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방협력은 중미 경제무역협력의 초석이라면서 쌍방이 성과 주, 도시간 경제무역협력의 거대한 잠재력을 충분히 찾아내여 양국 협력을 더 발전시키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측은 중국 개혁개방의 목표가 갈수록 명확해 지고 있으며 원대한 발전전망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성과 주, 보건, 농업 등 영역에서의 양국간 협력잠재력이 무한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