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7 09:29:57 | cri |
이극강 국무원 총리가 26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에서 진행된 제4차 중국-중동부 유럽국가 지도자 회의에 참가한 스트라우유마 라트비아 총리를 만났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라트비아는 발트해 지역의 중국의 중요한 협력동반자이며 쌍무 정치의 상호신뢰가 계속 커지고 양국 무역이 보다 균형되고 있으며 각 영역 협력이 계속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라트비아측과 함께 "삼해 항구 협력" 창의의 기본체제 하에서 항구와 물류파크의 구축을 토론하며 장비 등을 망라한 철도건설 부문에서 중국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적절한 방식으로 발트해의 공동철도 프로젝트의 구축에 참여하게 되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내년에 라트비아가 제5차 중국-중동부 유럽국가 지도자 회의를 개최하게 된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라트비아측과 함께 "16+1 협력"이 플랫폼을 실질적으로 더 크고 강하게 만들어 17개국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스트라우유마 총리는, 제4차 중국-중동부 유럽국가 지도자 회의의 성과가 풍성하다며 라트비아측은 다음 회의를 전력으로 잘 개최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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