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7 10:29:05 | cri |
6일 환경보호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환경보호부는 조선이 제4차 핵실험을 진행 뒤 곧 바로 방사성물질에 대한 비상감측을 진행했습니다. 검측 결과 이번 조선 핵실험은 아직 중국의 환경과 주민생활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월 6일 9시 30분 조선은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제4차 핵실험을 진행했습니다. 핵실험을 진행한 구체적인 위치로부터 가장 가까운 중국 국경까지의 거리는 100킬리미터도 되지 않습니다. 환경보호부는 소식을 접한 뒤 곧 바로 긴급감측시스템을 가동했으며 10시 30분 2급(주황색) 응급대응 상태에 진입했습니다. 또 자동감측소와 대기물질 표본수집 분석 등 방식으로 동북과 주변 지역 대기중의 방사성 물질에 대한 긴급 조사와 인공방사성 핵요소 표본분석 및 기술 연구판단 작업을 전면 개시했습니다.
1월 6일 13시까지 국경지역 25개 자동감측소 실시간 공기 선량률 검측수치는 1시간당 65나노그레이부터 95나노그레이사이였으며 검측결과 모두 현지 기본범위에 속했습니다.
환경보호부는 또 국경지역 방사물질 응급 모니터링을 계속 진행하고 중조국경지역 방사환경 검측수치를 제때에 수집하고 분석해 상급기관에 보고하는 동시에 방사환경 검측수치에 대한 분석 연구판단(결과)와 정보를 제때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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